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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07/20 [본편] 고대도시왕국탐험 결말
- 2008/07/20 제2차 플랜티밀런 캠페인 시놉시스
- 2008/07/20 [본편] 플랜티밀런 1차 캠페인 시놉시스
- 2008/06/20 [04.11.23] 용의 날개를 꺾으려는자. 지금까지의 줄거리.
- 2008/06/20 [04.11.12] 네오카이 제 2 화 플랜티밀런 게이트
- 2008/06/20 [04.10.15] 네오카이 캠페인 시나리오 1화-하편 칼스령과의 관계의 이해
- 2008/06/20 [04.10.07] 네오카이 캠페인 시나리오 1화-상편 나무씨와 샤먼들
글
[본편] 고대도시왕국탐험 결말
지난 줄거리-
그 계절에, 우리는 플랜티밀런을 방어해냈다. 모두는 승리의 축제에 취했고 이때야말로 오크들과 악마를 몰아낼 기회라고 입을 모으기도 했다. 하지만 이 일이 그저 어둠의 왕자들의 유희에 불과했고 본진은 건재하다는 정보를 알아낸 우리는 그 일이 알려지지 않도록 숨기고 자칫 선봉으로 끌려가 개죽음 당할지도 모르는 우리들을 '현자의돌 탐사'라는 핑계로 나딜과 함께 신대륙으로 보내버린다. 모든것이 우리의 보호와 육성캠페인을 위한것이라는 말을 들으며......
우리는 그 첫 단계로 한 유적에 도착한다. 현자의 돌이 잠자고 있으리라 추정되는 곳이었다. 탐사중 만난 륜이라는 성직자는 심한 상처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딸을 구해달라는 부탁을 하게된다. 그런데 그 딸이 코볼트일 줄이야. 하지만 성기사 프레이얼은 그것에 집착하지 않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뱀파이어들에게 스스로 목숨을 내놓으려 한다. 사실 륜은 천계의 주민이었으며 프레이얼이 희생되기 직전 히로너스의 빛이 감돌며 뱀파이어들은 스러져버린다. 그리고는,
"겉으로 보는 것이 중요하지 않다. 마음이 있다면 그것이 중요하다."
는 의미심장한 말을 프레이얼에게 해답으로 제시해 주게 된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뒷모험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
어째서인지 저째서인지 몰라도 지금은 단 셋이서 이 유적을 걷고 있다.
"교단에 보고서를 써야 해요."
라는 말만 남기고는 프레이얼은 안가에 쳐박혀 버렸다. 쳇 신과 동료중 누가 더 중요하냐고. 음, 아무튼 다른 동료들은 아직도 신변처리가 안 되었는지 소식조차 없고 리키온과 나, 그리고 유일하게 돌아온 도르시스만이 탐사에 탐가했다.
"유미씨, 앞에 보이는 구역은 둘인데 어디로 가야 하죠?"
도르시스가 말하는 대로 그곳에는 한 쪽은 첨탑과 성벽이 늘어선 곳, 한 쪽은 외향이 잘 보존된듯한 건물구역으로 두 군데가 있었다.
"어머, 그러고보니. 그럼 도르시스가 임시로 리더를 맡아주세요. 결정은 위임으로... 됐죠?"
나는 그렇게 말하고 리키온을 쳐다보았다.
"좋아요, 언니!"
그렇게 말하자 약간의 괴리감. 브랜디 사조께도 언니, 돌아가신 애플 사부님께도 언니, 나에게도 언니인 것인가...... 아아 트라우마 생기겠어. 아무튼 그녀에게는 왠만한 윗사람 여성에게는 모두 언니라는 칭호를 쓰는 것이 매우 익숙한 모양이다. 뭐 아직 유룡이니 어쩔수 없는겐가.
이 아이를 기르는 용제와 용비 부부에게는 왠지 경외감과 동시에 측은함이 느껴진다. 부모가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했을꼬. 이번의 무사수행의 일정만 해도 그렇다. 굳이 전 동맹대륙의 주요도시들을 이어놓고 좋아라 하고 있었다니 대체 생명의 소중함, 인권의 존중, 시민사회로의 발전 등 인류의 소중한 가치관인 생명을 뭐라고 생각하는 것인가. 자신을 소중이 할 줄 아는 사람이 남도 소중이 할 수 있다라는 고대로부터의 가치관...... 뭐 이건 접어두도록하자.
그래도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저 녀석이 죽으면, 아무래도 파티가 전멸할 것 같다. 아니, 살아 남아서 돌아가봤자 전멸한다는 뜻이다. 과연 저 녀석이 죽었을 때, 브랜디사마에게서 벗어날 방법은 있는 것일까. 차리리 그 때는 호드로 망명하는게 나을지도 모른다. 정말 골치덩이를 달고 다니는 거나 마찬가지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파티원으로써 그녀가 쓸모가 없다는 것은 아니다. 아니, 상당히 도움이 되는건가. 늘 목숨을 걸고 검을 휘두르니까. 하지만 단순 파이터가 되어가는 그녀가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는다마는. 뭐, 그건 내 소관이 아닌거고. 인생을 결정하는 것은 자기 스스로 하는것이니까. 하지만 뭐 주위의 영향을 많이 받게 되는 경향도 있는데 말이지.
도르시스는 입을 열었다.
"그렇다면 저는 성곽지역을 먼저 탐색했으면 하는데요, 유미씨. 아무래도 현자의 돌이라는 것은 왕실의 금고같은곳에 꼭꼭 숨겨져 있지 않을까요?"
그 말에 나는 고개를 저었지만,
"아니요. 금고 같은 곳이라기 보다는 현자의 돌을 사용할 수 있는 위치에 두었을 확률이 크겠지요. 하지만 성의 지하 같은 곳은 파워룸으로 쓰기에는 적당할 지도 모르고, 분위기도 대충 맞는것 같네요. 게다가 도르시스가 그렇게 결정한 것이니까 그렇게 하기로 하기로 했으니까 그렇게 하기로 하는게 좋겠네요."
라고 하면서 다시 리키온을 쳐다본다.
"물론, 좋아요 언니!!!"
무슨 생각이 있는걸까하는 생각을 했지만, 적당히 넘어가기로 했다. 아무튼 이런 곳에서 낭비할 시간은 없다니깐. 무슨 계기일는지는 모르지만, 언니를 상당히 좋아하는 모양인것 같은데...... 설마 그 책을 보여준건 아니겠지..... 브랜디 사마......
우리는 그렇게해서 성곽으로 나아갔다. 가끔 나오는 엘레멘탈들은 물론 생명의 위협을 느낄 정도 였지만, 너무도 많아서 구체적으로 생각나지도 않는다. 생명의 위협을 받아서 몇 번을 안가로 텔레포트 했는지 모르겠다. 녀석들 중에는 자연의 법칙을 무시한 채, 묘한 능력을 끝도 없이 써대는 녀석들도 있었으니까...... 아무튼 그 와중에-
"휴우, 끝도 없군요."
도르시스가 땀을 훔친다. 그의 뺨을 타고 내리는 방울방울이 이곳의 기후를 잊게 했다. 물덩이와 진흙덩이를 상대해야 하는 리키온과 그가 지쳐가는 것은 당연한 이치. 나는 계속 포션을 공급하면서 그들의 체력을 연장하고는 있었지만, 오늘도 슬슬 한계가 오는 모양이다. 이제 안가로 돌아가볼까?
"잠깐, 무슨 소리나지 않나요?"
리키온이 왠일로 귀를 쫑긋 세우며 주위를 두리번거린다. 아아, 그렇구나.
뭐가 그런 것인가.
가끔 브랜디 사마가 리키온을 바라보며 이런말을 하실때가 있다.
"크- 리키쨩 다이스킹~!"
이런 경우였던걸로 기억한다.
다시 현실로 돌아와서. 그 소리는 왠지 불길했다. 쿠구구구구구구궁-- 캬앙-- 게다가 느껴지는 이 열기...... 대장간인가? 그럴리가 없지.
"여기는 회피하겠습니다. 자아자아 앞으로 갑시다."
이번 케이스에 한해서는 내가 결정해야지. 아아, 저건 불길해. 불길해. 고개를 빙글거리며 중얼거리는 나를 향해 도르시스는,
"이번에도 방이군요."
라고 말했다.
그 방. 딱봐도 배럭이 아닌가. 그다지 쓸모있는 건 나오지 않을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아무래도 고대도시왕국이고 하니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우리는 그곳을 뒤졌다.
뒤적뒤적.
"어어, 아무것도 없는데요......"
"아무것은 없어도, 다른것은 있는건가요?"
"아아, 언니 여기 지갑 찾았어요."
"왠 지갑? 고대 금화네."
"아아 여기 좀 유미씨 열어주세요. 잠겨있네요."
"음....."
철컥철컥.
"열기 힘드네...... 여기도 왠 지갑이......"
"보석도 몇 개 있어요 언니."
이런 식으로 놀아가며 찾은 것은 말한대로다. 그 지갑들에는 고대의 금화도 있었지만, 왠 고대어 문구도 있었는데,
"중사 제임스 84908. 이건뭐냐."
"언니, 여기는, 하사 휴머스 00231. 인데요."
뭔가 군번같기도 하고...... 알쏭달쏭하다. 숫자 체계는 그 때에도 이미 있던것이고, 10진법을 사용하는 것은 동방 대륙이나 서방 대륙이나 마찬가지라는 것은 지식으로도 알고 있었던 것이지만, 실제로 확인하게 되는 계기가 된것같다. 그러고 보니 고대 문명은 동서방이 꽤나 비슷하다고 알려져 있지 아마? 그래서 구대륙과 신대륙이 과거에는 이어져 있었고 고대 문명의 발상지는 한곳이었다고도 말하긴 하지만, 역시 여러 문명이 고대에도 교류가 있었던 것으로 보는게 타당하겠지.
"......뭐 그렇군요."
"한 발더 앞으로 갈까요? 아니면 오늘은 이만?"
"일단 저 문만 열어보죠 뭐."
우리는 누가 그랬는지 잘 기억도 안나지만 이런 대화를 나누며 문을 열었었지 싶다.
<평상모드. 귀관의 성명과 계급을.>
그곳에는 쇳덩이가 있었다. 아이언 골렘. 하랜드 출신이기 때문에 골렘을 본다는 것은 그렇게 색다른 일이라고 볼수도 없는데,
"적재용량이 대체 얼마나 되는걸까나. 아이언 골렘이 저 정도 크기인 것을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어."
나는 적당히 설명한 후,
<평상모드, 귀관의 성명과 계급을.>
저 말에 대처할만한 게 없나 궁리했지만 역시 사실을 말하기로 했다.
"침입자!"
뭐...... 괜찮을려나.
<침입자인식. 전투모드>
쿠,쿠,쿵쿵쿵쿵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쿠쿵쿵쿵.
골렘은 무서운 속도로 우리에게 돌진했다.
잠시 후 우리는 안가에서 대책을 논의하기 시작했다. 사실 우리는 저런 위험을 굳이 마추치지 않는 것을 당연하게 여기고있다. 그런 생존 대책의 일환으로 이 안가가 조성된 것이기도 하다.
처음 이 안가를 제공받았을 때, 모험자의 리스크 자체가 사라진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었다. 자신의 집에서 잠을 자며 일과 시간에는 이전의 그 부분부터 이어서 모험을 시작하는 것이 가능하다니, 마치 병사가 집에서 어머니가 해주시는 밥을 먹어가며 출퇴근하는 듯한.
아무튼 이 안가를 짓는데에는 몇 가지 요소가 사용된듯 한데. 그 예전 사조님들이 가이너스에게 받았다는 전설의 연구실을 어느 고명하신 분의 재력을 쏟아부어서 용량 확장을 했다는것 같다. 하하핫. 이 돈을 차라리 환산해서 장비를 사는게 더 낫지 않았냐는둥 그런 말도 있지만 뭐 하긴. 이렇게 서바이벌성을 중시할 수 밖에 없는 모험도 없으니 어쩔 수 없다고 본다.
지금도 플랜티밀런을 수호하고 계신 팰러딘인 언니도, 아 이 언니는 재미있게도 어릴때부터 묘한 마법적 재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신에게 귀의하여 팰러딘이 되었다. 하지만 몇 가지 전투훈련이 따분해진 언니가 다시 자신의 마법적 재능을 바탕으로 신께 봉사하겠노라고 선언했을때는 참 재미있었지. 아무튼 그 언니는 '전혀 정정당당한 모험가라고는 볼 수 없네.'라고까지 말했었지만, 나름대로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는 나를 매우 부러워하는 눈치였다. 자신도 가능하다면 도와 줄 수 없을까라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흠......
즉, 결론은 우리는 골렘이 돌진하자 마자 안가로 텔레포트 했다는 말이다. 핫핫핫.
잠시후 이런 공상과 동시에 논의를 한 결과가 나왔다. 먼저 계급과 이름은 적절히 끄적대 놓은 지갑등의 메모를 시험해보기로 했다. 군번같은것도 있으니 통할지도 모른다. 안되면 또 생각해 보기로 하고 우리는 잠자리에 들기로 했다.
다음 날이 되자, 골렘은 우리를 기억 못하고는,
<평상 모드. 귀관의 계급과 이름은>
이라고 말해주길래.
"중사 제임스 84908!"
이라고 외쳤다.
<사용자 확인 완료. 명령을 내리십시오.>
어라. 이거 뭔가 재미있어지는데. 통과를 기대했을 뿐인데 골렘을 조정하게 되었다.
먼저 우리는 무기고를 찾아 냈다. 하지만 우리가 쓸 수 있는 물건은 없는 것 같고. 대신에 거대한 그래이트 소드, 그것도 아다만타인인 것을 발견해서 골렘에게 장착시켰다. 그리고는 적절히 문을 부수며 들어가고 있었는데.
"왠 녀석이냐! 어라....... 저건 악마같은데요?"
앞서가던 도르시스가 가리킨 건 구속되어 있는 악마였다. 악마노예술같은걸 가지고 있는 이곳에서 사역되던 악마같은데, 아직도 남았있었군.
"......반갑소, 모탈. 이제는 안 올줄 알았는데."
그녀석은 미소를 지었다.
<이 악마는 코드번호 XXXXX-XXXXXXXXX 문제 발생 건수가 가장 많은 악마입니다. 현재 12-08434건으로 감금중입니다>
그 녀석은 온갖 감언이설로 우리를 꼬드껴서 자신의 봉인을 해제해 주길 바라는듯 싶었다. 하지만 너무 뻔한 거짓말 같기도...... 아니기도 했지만 결론적으로는 별로 믿음가는 녀석이 아니었다.
"봉인...... 풀어줘볼까?"
나는 그에게 다가갔다.
만류하는 동료들을 뒤로하고 봉인을 풀었다. 일종의 호기심이랄까. 아니, 그래도 녀석에게 마지막 자유를 줘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으니까. 어짜피 그녀석 곧 조각날테고.
다음 날 돌아갔을때 그곳에는 시뻘건 케찹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우리는 골렘에게 '명훈' 이라는 이름을 붙여 주었지만, 얼마 뒤 고장난 골렘 동료들과 싸우다가 명을 달리해 버렸다. 쓸쓸하지만 이것이 운명이리라.
그리고 커다란 문에 드디어 도달했다. 생각해보면 여기일줄 알았다면 깨진 돔 위로 올라가 낙하하는 방법을 택했었던게 낫지 않느냐는 말도 있긴했지만 아무튼.
전혀 열 방법이 없던 이 문을 적절히 찾게 된 비상버튼을 누르자 남아있던 골렘이 문을 부숴주었다. 하지만 1회성 함정에 의해 그 역시 박살.
그곳에는 콘트롤 룸이 펼쳐져 있던 것이다.
"여기 또 메모리 스톤이!"
메모리 스톤. 사실 메모리 스톤을 많이 발견했고. 여러가지 기록을 보았다. 그리고 이것이 이번 모험의 마지막 메모리 스톤이리라.
<나는 도시왕 누구누구(?). 나의 도시는......>
그는 악마를 제어했으나, 사실 제어한 것이 아니었고. 그들은 악마에게 속은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그리고 현자의 돌을 빼앗기기 전에......
<......파괴하기로 한다>
현자의 돌로 추정되는 돌덩이가 하늘로 치솟는 장면이 보였다. 그리고 메모리 스톤은 끊어진다.
"그래서 발견 못한거네요."
"못했다기 보다는. 파괴된 걸 확인했달까."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우리는 이곳에서의 탐험을 결산하였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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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플랜티밀런 캠페인 시놉시스
제2차 플랜티밀런 캠페인
'용의 날개를 꺾으려는 자'
세월이 흘러 용기사로 자리를 굳힌 브랜디, 가이언, 레이니스, 플레인. 평화로운 시대가 계속되는가 했으나, 어느 날 용제 음독 시해 미수 사건이 발생한다. 다행히 용비의 조치로 목숨은 건진 용제였으나, 왠일인지 깨어나지 못하는 상태. 이에 왕위계승서열1위의 나딜이 황제 대행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누군가의 음모인 것인가도 중요하지만, 용제가 쓰러진 마당에 제후국들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았던 것이다. 어쩌면 당연하게도 모두가 용족인 귀족들은 용제라는 1인자가 없다면 그 기회는 누구에게나 동등하다 생각한 것이다.
용족간의 분쟁이 금지된 전통에 따라, 그 염탐행위 조차도 연장선장에 놓이는 터, 이 일에 용족이 아닌 용기사들, 즉 브랜디 등을 내세우게된다. 파티는 주변국인 하랜드 등을 돌아보며 상황을 살피는 동시에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다.
파티는 칼스 공작 부인과의 동맹 등으로 성과를 올리며, 가이너스를 만나 타임스탑을 전수받기도 한다. 하지만 얼마 후 플레인이 붙잡혔다는 소식을 듣게 되고, 그를 구출하러 다른 용기사들과 함께 간다.
구해낸 플레인이었지만, 이미 그들은 그들이 필요로하는 '성스러운 자의 피'를 플레인에게서 척출한 상태였다. 다행히 목숨에는 지장이 없는 플레인 이었기에 그를 용비에게 맡기게 된다.
그 와중에 동방 대륙의 몽크 '루퍼스'를 만난다. 그는 파티를 도와 마계와 연결되는 게이트의 봉인을 풀려는 악마들을 막기로 한다.
하지만 그 곳에서 같은 편이라 믿었던 용기사 몇몇은 악마였던 것이다. 본체는 이미 예전에 죽은 뒤였던 것이다. 그리고 결국 악마들의 봉인해제를 막지 못한다.
결국 봉인은 풀렸다. 악마의 기쁜 웃음소리가 울려퍼졌다. 하지만 그들은 태고의 봉인사에게 농락당한 기분이었다. 게이트에서는 '완전 개방까지 XX년 XX월 XX일 XX시간 남았습니다'라는 메세지가 들려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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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표
<제국력>
384년 -용제 시해 미수 사건
-브랜디일당 수색정찰
-칼스 가문과 동맹
-가이너스와 조우
-루퍼스 만남
-플레인 구조
-게이트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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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플랜티밀런 캠페인
'용의 제국'
부와 명예를 위해, 혹은 인간 세계에 대한 막연한 흥미와 동경 때문에, 혹은 각자의 목적을 가지고 영장류인 그들은 성격도 능력도 다르지만 모험을 떠나게 된다.
우연히 만난 동료와 의기투합하거나 목적을 위한 거래를 마치면 그들은 파티가 된다.
그리고 이 모험 속에서 영웅이 될 수 있는 기회는 보통, 세 번 찾아온다고 한다.
황궁 출입이 허가된다는 것은 평민 출신의 모험자로써는 대단한 명예를 얻었다는 것을 증명한다. 그리고 출세의 기회는 여기서 주어지게 될 것이다. 황제의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면. 그러나 엘프에게 명예란 그다지 흥미로운 일이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아무튼, 어쨌든간에 그렇게 많은 일들을 겪어 오면서 파티는 메인 퀘스트의 길에 들어서게 되는것이다.
라이칸스로프. 알다시피 늑대인간에게 물린 인간은 늑대인간이 된다.
늘 그렇듯이 오래전에 신들의 전쟁이 있었다. 영장류 역시 그 전쟁에서 한 쪽 편을 들 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워울프가 선택한 것이 악신-전쟁에 졌기 때문에 악신. 선택에 실수가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저주받게 되었다. 번식의 능력을 잃고 종족은 멸망을 기다리고 있었다.
워울프의 무녀. 그 옛날 그 무녀는 종족을 구원하고자 라이칸스로피의 주술을 사용하였다. 그리고 우리가 아는 것처럼의 종족의 유지. 하지만 그 주술의 효과도 얼마 남지 않았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중 한 자가 일어났으니, 그는 몸에 아티펙트의 갑주를 두르고, 초인의 능력을 발휘한다. 그리고 위대한 하나의 봉인물중 악을 뜻하는 것만으로 사악한 드레곤의 부분만을 부활시키려 한다. 그의 이름은 '카르카'라 했다.
파티는 용제의 정식 요청에 의해 워울프 부족의 음모를 막고, 위대한 하나의 다른 봉인물들을 그들보다 먼저 많이 모으기 위해 떠나게 된다.
최악의 경우, 선에 속하는 부분만으로도 부활이 가능하도록 선의 봉인물들을 역시 모은다. 그들이 부활시킨 악의 부분에 대항하기 위해서......
결국 악에 속하는 이모탈 드레곤이 부활하지만 그 위험을 피해 파티는 계약 당사자인 '카르카'의 꼬리를 잡을 수 있었다.
결국 마지막의 마지막이었다. 모든 음모는 무너졌고, 우리는 아티펙트의 약점을 알았다. 그리고 카르카를 궁지에 몰아 넣은 상태. 활시위에 힐란이 준 산성 액체를 바른 화살을 걸고. 갑주를 향해 쏘았다. 갑주와 함께 그는 녹아내렸다.
하지만 위대한 하나는 선도 악도 아닌 위대한 존재이다. 그는 주신들의 처사를 굳이 지지해줄 이유가 없었을터. 불합리하게 저주받은 워울프들을 구원해주게 된다.
워울프들은 브랜디, 레이니스, 가이언, 플레인을 종족의 은인으로 생각하고, 비록 아직 인간사회에 받아들여지지 못하는 죄인들이지만, 언젠가 기회가 닿으면 그 은혜를 갚겠노라고 말하며 변방으로 이주하게 된다.
그 일이 있은 후, 파티는 용족이 아닌 용기사의 칭호를 받을 수 있었다. 아직 드레곤은 배정받지 못했지만. 아무튼 평화의 시대가 계속되던 중 드워프들은 오리하르콘의 제련에 성공하여 그것을 용제에게 헌상한다. 오리하르콘은 하지만 제련을 위해서는 태양의 열이 필요하게 때문에 그것을 가능하게 할 수 있는 '노아'라는 마법사를 찾아가기로 했다. 하지만 그 마법사는 오랜 연구생활로 인해 제정신이 아니라는데...... 그래서 그 위험을 무릅쓰고 파티가 나선다-자진해서가 아니다!
마법사의 탑에 거의 도착할 무렵, 다시 힐란이 나타난다. 할상 그가 나타나면 불길한 낌새를 지울 수 없는 파티였다. 역시 이번에도 황당한 부탁을 한다. 오르하르콘을 나누어 달라는 것과, 그 노아라는 마법사를 해치워 줄 것을. 오리하르콘은 답해줄수 없었지만, 마법사는 처리하기로 하고 그들은 10초간의 시간을 멈출 수 있는 모래시계를 받는다.
노아는 결국 목이 베이며 브랜디의 마법의 불꽃에 휩싸여 탑 아래로 추락한다. 하지만 그 틈을 타 힐란은 오리하르콘을 강탈해 갔다. 게다가 노아는 영혼의 모습으로 파티의 앞에 나타난다. 그리고 파티원중 한 명의 몸을 빌려줄 것을 부탁한다. 지은 죄가 있고 부탁할 것이 있는터라 승락했고, 그는 브랜디의 몸에 들어오게 된다. 그런데 그는 놀랍게도 이우즈의 추적을 의뢰한다. 1년전의 그 일은 이우즈가 만든 일이었고, 이우즈는 다른 차원에 현신해 있다고 하였다.
이 일을 일단 용비에게 보고한 파티는 그와의 평화적 해결방법을 모색하고, 파티는 모두 다른차원으로 텔레포트 하게 된다.
이동한 곳은 이 세계의 한 빌딩이었다. 엘레베이터를 어떻게 타고 1층으로 내려온 파티는 로비에서 경비원&경찰들을 만난다. 잠시 다툼을 벌인 후 특별한 것을 못 느낀 파티는 그들에게 누군가를 찾으러 왔음을 알리고 협조를 부탁한다.
그들은 연행된다. 하지만 누군가의 도움으로 모두 나오게 되는데, 그들은 뱀파이어 평의회였다. 이쪽 세계로 온 목적을 그들에게 알리고 파티는 이우즈의 현신을 찾는 데 그들의 도움을 받는다.
결국 찾아낸 여성은 이우즈였다. 하지만 특별한 힘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리고 그녀의 곁에 있던 리콘이라는 남자 역시 같은 차원에서 온 자라는것을 알 수 있었지만 역시 예전의 마력은 지니고 있지 않았다.
노아는 줄리아의 동의를 얻어 줄리아의 몸으로 들어간다. 그래서 노아는 자신의 힘을 견딜 육체를 얻었고, 줄리아는 바라던 영원한 안식을 얻게 된다. 이우즈는 다시 힘을 찾은 노아가 만들어낸 독립 차원으로 가게된다. 노아 역시도. 또한 모든 악신들이 그 쪽 차원으로 이전하게 되어 그들은 더 이상 주신들에게 권력 투쟁을 할 필요성이 없어졌던 것이다.
그리고 또 다른 평화가 찾아왔다.
**** 리콘 부분은 잘 기억이 안나서 약간 각색한 흔적이 보인다;;;;;
<<<<<<<<<<<연표>>>>>>>>>>>
제국력
?? -아득한 옛날, 신들의 전쟁이 있었음.
-주신의 승리. 반대편의 워울프 종족은 번식이 끊기는 저주를 받다.
-라이칸스로피의 주술을 걸다
361 -파티 결성. 힐란에게 찍혀 조교되기 시작.
363 -주술의 종료를 앞두고, 워울프 영웅이 일어서다. 주신들과의 전쟁을 준비. 과거 봉인된 위대한 하나의 악성향만을 모아서 부활시키기로 결정 (이우즈 개입)
-파티 황궁 출입-미션 하달(봉인물 수집)
-결국 악,선,중립에 해당하는 모든 드레곤 소환. 위대한 하나 소환으로 그들 모두 부복.
-워울프 영웅 '카르카' 사망
-위대한 하나에 의해 오랜 워울프의 저주가 풀리다
364 -오리하르콘 제련 미션 하달
-힐란에 의해 '줄리아'(가명)와 함께 노아의 손에 이끌려 이 세계로 돌입
-뱀파이어연합의 도움으로 이우즈 발견
-노아, 줄리아의 몸에 주입. 독립 세계를 만들어 악신들과 함께 고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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義理: 리치와 타로카드를 돌려줘라 05.11.14 18:29
카이 리젠더: 흠 플렌트 밀런을 찾아가는 도중의 자잘한 모험과 워울프와의 전투 이전에 미친용을 상대하는 시나리오랑 힐란을 처음 만난 에피소드(매를 찾아달라고 의뢰한 장님이었지 처음엔)랑 리치랑 카드게임했던 얘기랑 또 뭐가 있더라. 하여간 등등 자잘한 에피소드도 많다. 05.11.15 23:02
카이 리젠더: 아 그리고보니 너희들이 죽였던 광룡의 딸, 아린을 기억하지 못하는 건 아니겠지? ㅡ.ㅡ 05.11.16 08:19
카이 리젠더: 처음 간 곳이 하랜드 칼스령이었지. 그 다음이 케림공국의 검은 산맥이었구. 그곳에서 가이나스를 만난다. 05.11.17 12:59
카이 리젠더: 그리고 용의제국에서 반란이 시작되기 전에 멸망을 앞둔 워울프들이 공황을 겪으면서 제국에서 그에대한 토벌에 나선다. 그때 수장인 카르카의 어머니로 모시던 무녀가 죽게되고 사실 반란은 그 사건때문에 촉발된다. 카르카는 토벌당시에 반죽음 상태가 되지만 무녀의 부탁을 받은 파티가 목숨을 구해주지. 05.11.17 12:58
카이 리젠더: 카르카는 그 뒤에 이우즈의 꼬임을 받고 아티팩트를 받아 복수심을 불태운다. 끝까지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게 누군지 모른 채 파티를 원수로 여기지. 사실 무녀의 유지에 의해 교섭의 여지가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결국 파티에 의해 다시 목숨을 잃게 되는 비운의 케릭터다. 05.11.17 13:50
카이 리젠더: 결국 악과 선, 중립, 위대한 하나가 전부 소환되지... 위대한 하나가 소환되자마자 모든 용들은 싸움을 멈추고 세 이모탈 드래곤은 그에게 찾아와 부복한다. 결국 여차저차한 교섭을 통해 제국 전멸의 위기를 넘기고 분쟁에 종지부를 찍지. 워울프들은 추방되었지만 위대한 하나에 의해 저주는 해소가 되고(노아 아니었다;) 05.11.17 12:39
카이 리젠더: 카르카의 연인이었던 새로운 수장이 된 무녀는 카르카의 아이를 낳게 된다.(요게 중요한데. 언젠가 카르카의 피를 이어받은 워울프 로드를 만날 수 있을 거야.) 반역의 죄(사실 제국민도 아닌데.) 때문에 추방되지만 무녀는 저주에서 일족을 구해준 브랜디와 가이언, 레이니스와 플레인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제국을 떠난다. 05.11.17 12:38
카이 리젠더: 3차 켐페인의 대전에서 브랜디가 워울프 일족을 부려먹은 것은 다들 알 것이고 그 일을 계기로 워울프는 면죄되고 인간과 함께 살 수 있게 되었다. 아 그리고 파티에게 카르카를 막아달라면서 카르카의 위치를 알려준게 그 무녀일걸? 이름은 칼라인가 카라인가 그랬을거야. 참고로 덕분에 이제 그 워울프 마을은 개방됐다. 05.11.17 12:59
카이 리젠더: 고대신 노아가 해 준 것은 저주받은 힐란의 몸을 원래대로 돌려주고, 세계를 하나 구축해서 악신들을 고립시키고 자신도 그 세계로 떠나지. 하지만 설정상 임시방편이고 세계의 균형에 따라 오랜 시간이 지나 다시 동일한 악신들이 생겨난다. 3차 켐페인에서 말야. 다시 말해 2차 켐페인에선 악신이 없다. 05.11.17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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